[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총선 승리의 제1요건은 지역 주민이 원하는 후보 내는 것”이라며 “(이는) 국민공천제(오픈 프라이머리)에서만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 모두발언에서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안정적으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고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각 시도당위원장들에게 “지역에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발굴해 내는 것도 하실 일”이라며 “시도의 결속력과 역량을 결집해서 내년 총선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 마음 얻는 열쇠는 현장 속에 있다”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으로 가서 민생 보듬는 민생 제일 정당이 되고 민생 정치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여러분들이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당에서 추진하는 정치혁신의 꽃은 내년 총선에서 오픈프라이머리로 대표되는 국민공천제 실행하는 것”이라며 “각 시도당에서도 차질 없는 국민공천제 추진을 위해서 실무 준비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13일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