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이종현과 공승연이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 공승연 가상 부부가 하객들을 초대해 야외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의 결혼식을 위해 MC 황제성이 출연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종현과 공승연을 대신해 황제성이 유머러스한 멘트와 함께 하객들이 맞이했다.축하하기 위해 온 하객들로는 이종현과 같은 그룹의 멤버인 정용화와 민혁, 정신이 출석했고, 또 ‘우리 결혼했어요’의 MC인 박미선과 에릭남, 초아가 모두 발걸음 했다. 이어 개그우먼으로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국주와 인피니티의 성규, 공승연의 지인으로 연기자 이세영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도착해서도 먼저 하객의 자리에 앉아 그저 신랑신부의 등장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두세 명씩 짝을 이뤄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객석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다함께 춤을 추는 걸로 식을 시작하는 것.MC 황제성은 “똑같은 결혼식은 가라”라며 이번 이종현과 공승연의 결혼식이 유별남을 강조했다. 또한 유달리 꿀이 흐르는 달달한 멘트를 많이 하는 이종현과 공승연 커플을 겨냥해 하객들에게 물총을 나눠주었다. 이 커플이 애정표현이 과하다 싶으면 물총을 마음껏 쏠 수 있다고 결혼식의 룰을 설명했다. 이어 이종현과 공승연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담아 서로의 혼인서약서를 대신 쓰고 그걸 읽어주었고 “남편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등 서로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 하객들에게 물총을 맞기도.
이날 결혼식 중에는 안타깝게도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려 식 도중에 모두가 우산을 펼쳐야 하는 이색 경험을 하기도 했다. 비를 맞으며 하는 결혼식에 공승연은 “이 결혼식을 잊지 못하겠다”며 마치 영화 같은 체험이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박미선은 결혼식 축하 멘트로 이종현 공승연 가상 부부에게 “잘 살아지는 게 아니라 잘 살아내야 하는 것”이라며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 것이 바로 결혼임을 알려주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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