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강푸른 기자]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21일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 회원 40여 명이 딸기 우량 모주를 생산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우수사업장과 지역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파악하고 농업과 관련해 사업화 할 수 있는 안목을 넓혀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원들은 전국 최대 규모 딸기 원묘 생산시설인 함양군 남덕유산 딸기원묘생산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우량 묘 받기, 육묘기 병해충 방제법, 시설환경 관리 등 현장체험을 실시했다.한편, 산청군은 딸기재배 여성농업인들의 전문기술 향상을 위해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를 지난 2006년 결성해 매년 딸기재배 농한기인 6~7월에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6월에 딸기 재배 전문강사를 초빙해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21일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청딸기는 전국에서 인정받을 만큼 이미 그 기술력이 상당 수준에 이르렀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질 명품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청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더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