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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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하희라가 겁을 먹은 듯 했다.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진우가 해외로 떠난단 사실에 은수는 미소를 흘렸지만 이내 진명으로부터 태환이 자신들의 사이를 의심하더라는 말에 흠칫 놀랐다.홍란(이태란)은 은수(하희라)에게 진우(송창의)가 윤서(한종영)를 데리고 외국으로 나갈 거라며 기뻐했고, 은수 역시 마음을 놓은 듯 웃었다. 홍란은 은수의 손을 잡으며 오두방정을 떨었고 은수는 오히려 불길한 기분이 든다면서도 일단은 안심한 듯 했다.진우는 진명(오대규)에게 윤서를 그냥 내보낼 수만은 없다면서 자기가 함께 데리고 가야 한다 말했고, 진명은 꼭 그렇게 해야 겠냐 물었다. 진우는 윤서를 데리고 있으면서 혹시나 윤서의 마음을 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진우는 더 이상 한국에 미련이 없다면서 한숨 쉬었고, 진명은 두 사람이 어떻게 살 생각이냐면서 걱정스러워 했다. 진우는 어떻게든 살 거라면서 아들 때문에 덕인(김정은)의 아들이 죽을 수 있는 거냐면서 한스러워했다.진우는 그만 가 보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마침 마당으로 나온 은수와 마주치며 싸늘해졌다. 은수는 진우를 굳이 불러 잘 가라 인사했고 진우는 그런 은수의 말에 기가 막힌 듯 그대로 뒤돌아 섰다.진명은 은수에게 이겼다고 생각한다면 곤란하다면서 아버지 태환(이순재)이 결혼 전 자신들 두 사람 사이 관계를 물었다며 분명히 이길 수 없는 상대임을 각인시켰고, 은수는 점차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한편 복례(김지영)는 경철(인교진)에게 생활비를 더 내놓으라면서 이혼하고 집 나간 덕인에게 마냥 생활비를 보내라고 할 수는 없는 거냐 말했다. 복례는 그동안 덕인 덕에 아무런 걱정없이 살았던 경철에게 정곡을 찔렀다.경철은 태환의 부름에 회사로 찾아갔고, 태환은 거두절미하고는 돈 봉투를 내밀었다. 태환은 경철에게 아이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이 돈을 가져갈 권리가 있는 것 아니냐 물었고, 경철은 혼란스러워했다.태환은 경철에게 조금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며 돈 봉투를 가져가라 말했고, 경철은 돈의 액수에 적잖이 놀란 듯 속으로 갈등을 겪다가 이내 거절하고 일어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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