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치카치카는 40년차 관록의 가수 정수라였다.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치카치카가 죠스와 2라운에 맞붙었다 패하면서 가면을 벗었다.이날 치카치카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부르며 허스키하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감동을 안겼다. 그런 치카치카의 모습에 김구라는 "가수 민해경이다. 99% 확신한다"고 의견을 냈다. 이윤석 역시 굉장한 실력자가 맞다고 설명했다.치카치카가 가면을 벗자 가수 정수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83년 '아! 대한민국'으로 데뷔한 이후 '환희' '난 너에게' '풀잎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전설적인 가수였다.정수라는 "1라운드가 관건이었다. 김구라 씨가 제 이름은 이전에 거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론되길 기대했다"며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파트너가 편한 파트너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정수라는 3라운드에서 부르려 했던 '아름다운 강산'을 앵콜 요청에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제작진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수라는 "젊은 세대들에게 나를 표현할 수 있어서 '정수라 누구지?'라며 엄마세대에게도 물어보고 나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라 만족한다.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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