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쇼미더머니4’가 송민호 가사 논란 후 첫 방송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부적절한 가사로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제작진과 참가자 송민호에게는 그야말로 악몽 같은 시간이었을 거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까지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사태가 커지고, 여론이 들끓으며 며칠간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다시보기를 중단했던 Mnet 측은 논란이 된 부분을 삭제한 뒤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후 일주일, 오늘(17일) ‘쇼미더머니4’ 4회 분이 방송된다. 이미 상당부분 녹화가 진행됐고, 프로듀서와 팀을 이룬 톱16의 명단도 유출된 만큼 논란 이후 송민호의 모습을 볼 수는 없을 전망. 허나 ‘쇼미더머니4’ 측이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라며 "편집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히며 사과했던 만큼 자막을 통해서라도 다시 한 번 사과할지 주목된다. 지난 13일 공개된 ‘쇼미더머니4’ 4회 예고에서는 힙합 전설 스눕독 앞에서 펼쳐진 탈락 미션이 그려졌다. 참가자 앤덥이 “만든 사람 자체가 사이코패스”라고 할 정도로 또 한 번 논란이 될 전망. 예고를 본 시청자들 역시 “얼굴이 화끈 거린다”, “앤덥 말대로 인듯”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악마의 편집’이라는 오명을 달고 사는 ‘쇼미더머니4’이니만큼 이번에도 논란의 중심에 설지 아니면 “편집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던 약속을 지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