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4호선 서울역 연기로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 승강장 내부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소방 당국과 서울 메트로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1시45분께 서울역 4호선 승강장에서 1호선 환승통로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에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승객 100여 명이 대피하고,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원인은 4호선 서울역에 화재가 발생해 승강장에 연기가 가득 찬 것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시께 불이 완전히 꺼졌다. 그러나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4호선 서울역 연기가 발생한 직후부터 약 35분 동안 상·하행 열차 12대가 서울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무정차’ 운행을 지시했으며, 오후 2시23분께부터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에스컬레이터 모터 손상으로 불이 나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확인중에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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