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 캡처[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주진모와 김태훈이 격돌했다. 7월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극본 백미경)'에서는 은호(주진모 분)이 라일(박민수 분)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 후 재호(김태훈 분)을 찾아가 멱살 잡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호는 집에 오라는 동생의 말에 잠시 집에 들렀다 정은(김사랑 분)의 아들인 라일이를 보게 되고, 라일을 보는 순간 자신의 아들임을 깨닫게 된다. 은호는 분노에 가득 차 재호를 찾아가고, 두 사람은 드디어 격돌했다. 서로 긴장된 눈빛을 주고 받는 두 사람. 일촉측발의 순간에서 은호는 재호 앞에서 앉고 "내가 왜 왔는지 알지? 내 아들 내 여자. 이제 찾아가려고"라며 화를 냈다. 그러내 재호는 너무나도 당당했다. 은호를 비웃으며 라일이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자신이 그동안 키운 아들이라고 소리쳤다.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 캡처은호는 싸늘한 목소리로 그동안 자신의 아들을 키워줘서 '아주 상당히' 고맙다고 비꼬지만, 재호는 "내가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렇게 내 아들이 되었어"라며 키워준 정을 강조했다. 자신이 키운 세월 때문에 은호의 아들이 될 수는 없다는 것. 그러나 은호는 여전히 고자세였다. 어쨌거나 은호의 입장에서 재호는 자신의 인생을 흔들어 놓은 여자. 그리고 그 여자와 만든 자신의 빼앗아간 도둑이었기 때문이었다. 은호는 긴말하지 않겠다며 "나 지금 협상하러 온 거 아니야. 통보하러 온거지"라며 앞으로 정은과 라일이 모두 데려갈 것임을 알렸다. 재호 역시 할 말이 많았다. 은호가 그동안 누릴 것을 다 누리는 동안. 부를 얻고 명예를 얻을 동안 자신이 정은의 옆에 있었으며. 자신은 목숨을 다 받쳐 정은을 구해왔다는 것. 이에 은호는 매서운 눈빛으로 변했다. 은호는 재호를 노려보며, 당신은 절대 자신의 10년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재호가 사기와 거짓말로 자신의 아들과 자신의 여자와 같이 지내는 동안, 은호는 부와 명예를 얻었을 지라도, 그 모든 것이 함께 할 사람이 없어 비침했다고. 주제 넘는 소리 하지말라며 재호를 나무랐다. 이에 재호는 자신의 아들과 부인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은호의 멱살을 잡고. 있는 힘을 다해 은호와 눈높이를 같이 하며 일어섰다. 그러나 재호는 은호의 손길에 허무하게 휠체어로 다시 쓰러지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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