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물을 타지 않는 맥주 클라우드’의 전속 모델인 전지현 씨의 임신 사실에 대해 축하 및 지속적인 모델계약 유지의 입장을 23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전지현 씨 소속사 ‘문화창고’를 통해 전지현 씨의 임신 사실을 전달받았으며, 여성인력 채용 증대 및 교육 강화, 출산 및 육아 지원 시스템 개선 등 여성인재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장려해온 롯데그룹의 정책에 비추어 볼 때 전지현씨의 모델활동 등 기존 계약의 변경 없이 모델계약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단 롯데주류는 앞으로 촬영할 ‘클라우드’ 광고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 등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내용은 전지현 씨 촬영 내용에서 제외할 예정이며, 촬영 일정은 전지현씨의 건강상태와 스케줄에 따라 결정하는 등 최대한의 배려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우선 전지현씨의 축복스러운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최대한 전지현씨의 상황을 고려해 광고 촬영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지현 씨 소속사인 문화창고 측은 배우 전지현 씨가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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