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3루수로 돌아갔다. 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 5번 타자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조디 머서의 부상 이후 2연속 경기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끝에 3루를 맡게 됐다. 강정호는 이날까지 41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장하게 된다.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경기는 18경기다.
강정호가 3루수로 선발 출장하게 된 것은 피츠버그가 이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내야수 페드로 플로리몬을 승격시켰기 때문이다.플로리몬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강정호는 이날 캔자스시티 우완 선발 에디손 볼케스를 상대로 9연속 경기안타, 4연속 경기 멀티 히트에 도전한다. 볼케스는 올 시즌 8승 5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닐 워커(2루수)-앤드류 매커친(지명타자)- 스탈링 마르테(중견수)- 강정호(3루수)- 트래비스 이시카와(1루수)- 크리스 스튜어트(포수)-제프 데커(좌익수)-페드로 플로리몬(유격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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