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메르스 공포가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이상 남녀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86%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곧 진정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

2주 전 설문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42%가 긍정적 답변을 보였던 것에 비해 ‘메르스 낙관론’은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메르스 감염이 우려된다는 응답자 448명 중 80%는 ‘수일 내 진정될 것’이라고 답했다.

주말 나들이도 늘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주 토요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30만대로 지난주보다 1만2000대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