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홍성군이 '죽도 에너지자립섬' 구축 사업을 전개한다.이에 군은 3일 서부면 죽도에서 ‘죽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죽도 에너지 자립 섬 구축 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스템으로 태양광과 풍력을 설치하여 발전 원가가 높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인 디젤발전 전력을 청정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충남의 첫 친환경 섬으로 관광상품 개발이 기대되며, 온실가스 저감으로서 연간 소나무 41,000그루를 심는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또한, 디젤발전에 따른 유류(경유) 발전비용이 연간 8천만원 절감되며, 100% 신재생에너지 발전, 첫 번째 마을이 된다. 이를 위해 군은 죽도에 2012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간 30억여원을 투입해 탐방로 개설, 화장실 신축, 야영장 조성 등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