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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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장율이 죽은 뒤에 성태의 가정이 완전히 망가졌다.7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회에서는 성태(김정현 분)에 대한 원망을 털어놓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미연은 성태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그 눈빛에는 어떤 감정도 없어보였다. 미연은 성태에게 장율을 수술한 의사를 찾았느냐 물었다. 성태는 찾았다고 대답했다.이어 성태는 “자기 잘못 인정 안 해. 수술한 것도 발뺌하고. 소송하래, 가만 안 둘 거야. 소송을 하든 뭘 하든 정말로 가만히 안 둘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연은 “왜?”라고 물어 성태를 당혹스럽게 했다. 미연은 성태에게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했다. 성태는 눈물을 흘렸다.미연은 “당신은 자격 없어. 애가 새벽부터 배가 아픈데 약 주고 재웠다며. 낮에도 아파했는데 몰랐다며. 참으라고 했다며. 왜 그제야 병원에 갔는데? 왜 의사가 딴 환자 보러 가는데 가만히 있었는데? 당신이 죽인 거야 내 아들”라며 원망했다.이어 미연은 “비겁해. 책임 전가 하지 마. 그 의사 탓하면서 그런 식으로 도망치지 마. 고통에서 벗어나지 마! 당신은 영원히 고통 받아야 해. 내 생명보다 소중한 걸 빼앗아간 그 벌을 받아야 해. 내 모든 것을 무너뜨린 벌을”이라며 눈물을 보였다.미연은 성태는 이해하고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미연은 만약 자신이었다면 아이를 더 책임감 있게 돌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연은 성태에게 “나는 당신처럼 무책임하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했고 성태는 어떤 반박도 하지 못했다. 미연은 성태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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