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송아가 차건우와 세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7월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33회에서는 차건우(윤종화 분)과 강세나(김민경 분) 사이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는 진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아는 건우가 한 여자와 바에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송아는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 여자가 세나인 줄은 확신하지 못했다.송아의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이때 뒤에서 구강모(이재황 분)이 나타났다. 강모는 차건우와 다른 여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송아를 불렀다. 구강모의 목소리를 들은 강세나는 뒤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떴다.
송아는 “잠깐 나갔다 올게요”라며 세나를 따라가려고 했다. 그러나 강모는 “떠난 사랑에 미련 두지 마. 너만 아파”라며 말렸다.몰래 숨어 도망가던 세나를 본 차건우는 “밤 고양이가 따로 없네. 왜 도망가는 거야?”라며 빈정댔다. 강세나는 “송아가 우릴 보면 충격 받을 것 같아서”라며 해명했다. 그러자 차건우는 “개가 들으면 웃겠다. 너는 진송아 괴롭히는 게 낙인 애 아니었어?”라며 비웃었다.이어 세나는 “맞는데. 지금 송아는 상황이 안 좋잖아. 나는 송아 동정하면 안 돼?”라며 연기했다.이어 세나는 “나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굴지 마. 당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여자니까”라면서 변한 것 같다는 차건우의 지적에 “둔하긴. 당신이 날 완전히 몰랐던 거겠지. 나 원래 이랬거든?”이라며 비꼬았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