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올해 상반기 신규등록 수입자동차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이상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신규등록대수는 90만4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5만8000대(6.8%)가 늘어난 가운데, 신규등록한 수입차 수는 지난해에 비해 3만1000대(30.1%)늘어난 13만7000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신규등록된 국산차는 76만4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73만8000대)보다 3.5%늘었다.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보다 43만대가 늘어난 2054만8879대로 집계 됐다. 전체 자동차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1930만대(93.9%) 이며, 수입차는 124만대(6.1%) 이다. 지난해 상반기 1900만4000대 중 111만3000대로 전체의 5.5%를 차지하던 등록 수입차 점유율은 올해 6.1%로 늘었다. 자동차 이전등록건수는 181만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2만1000건 보다 9만3000건(5.4%)이 증가하였다. 사업자 거래는 112만3000건(61.9%)이며 개인 간 거래는 65만4000건(36.0%)으로 사업자 거래 비중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소등록된 자동차는 47만3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만8000대보다 소폭(5000대, 1.2%) 증가하였다.
coo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