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보검은 태인호를 보낸게 서인국이라는 사실을 확신했다.3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노상훈, 김진원 연출/권기영 극본) 4회에서 정선호(박보검)가 이현(서인국)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현이 차지안의 이름으로 연쇄살인범 양승훈(태인호)을 중국 공안에 넘기자 여기저기 발칵 뒤집혔다. 경찰청 부청장은 "자국민을 넘기냐"며 노발대발했고 당장 차지안을 민원실 업무로 보내라고 알렸다.연쇄살인범을 감옥에 보낸일은 잘했지만 중국 감옥에 송치되었으니 모두들 당황할 수 밖에 없었던 것.특범팀이 쑥대밭이 되었을때 변호사 정선호가 찾아왔다. 지안은 "항의하러 온 거죠? 그럼 따지세요"라고 먼저 선수를 쳤다. 그러자 정선호는 "그런데 못하겠어요. 차 형사님이 직접 보내지도 않은 공문 때문에 팀에서도 방출되고. 제가 어떻게 따져요?"라고 안쓰럽게 말했다. 그러자 차지안도 동조해 "내 말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다 지안은 당황해 "어떻게?"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선호는 "맞구나? 그냥 그럴분 아닌 거 같아서 찍어본건데 역시 그랬어요. 내가 맞았어"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언제 차라도 한잔 해요"라며 가볍게 인사하고 가버렸다.이후 정선호는 중국으로 가서 의뢰인 양승훈과 만났다. 양승훈은 "이현과 차지안에게 지금 이 시간들을 만끽하고 있으라고 전해. 이 안에서도 사람은 얼마든지 살 수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선호는 "양 이사님, 가장 쉬운 선택은 가장 나중에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웃어보였다.과연 정성호와 양승훈이 계획하고 있는 일은 무엇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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