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살파먹는 박테리아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미국에서 최근 '살 파먹는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괴저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해안가에서 이른바 '살 파먹는 박테리아'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특히 플로리다주에서 최근 감염자 일곱 명 중 두 명이 숨졌다.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여성은 약혼자와 함께 '머드 축제'를 즐기고 온 다음 날, 눈에 염증이 생겼다고 증언했다. 당시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자는 가벼운 눈 질환이라 생각했으나, 다음날 시력을 상실하게 된 후에야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대해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자는 ‘처음에 눈에 진흙 같은 게 들어간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온통 하얗게 보였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감염자는 “팔에 물집이 생기더니 점점 썩어들어갔다. 요리하다가 꽃게에 손가락을 물려 박테리아에 감염됐다”고 전했으며, 한 노인은 낚싯바늘에 다리를 살짝 긁혔을 뿐인데, 박테리아에 감염돼 다리를 절단한 소식을 전했다.살파먹는 박테리아 감염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름철 해안가에서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 정말 두렵다”,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시 절단 밖에 없나”, “살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 매년 여름 기승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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