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고영욱이 출소해 화제다.고영욱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지 2년 6개월만이다.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2013년 12월 대법원은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을 선고했다.이에 현재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는 그의 사진을 비롯하여 거주지와 전과 기록 등이 게재되어 있으며, 2018년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한다.출소 후 고영욱은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모범이 돼야 할 연예인으로서 큰 물의를 일으켰던 것 죄송하다”고 사죄하며 “2년 6개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이곳이 아니었으면 모르고 살 것들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지난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삶이었다”며 “이제부터 내가 감내하고 살아야 할 것들이 있겠지만, 신중하고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영욱 출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출소, 방송 나올 생각은 마시길”, “고영욱 출소, 별로 보고 싶지 않다”, “고영욱 출소, 우리나라 법은 성범죄자한테 너무 관대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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