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조정린 기자가 한류스타 싸이와의 만남을 회상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30일, 조정린은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2013년, 싸이와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조정린은 싸이 취재 당시에 대해 "수습을 갓 떼고 막 돌 때였다"며 "K본부 선배 기자가 대표로 인터뷰하기로 정해져있었다. 나도 하고 싶어서 선배께 같이 인터뷰해도 되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같이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싸이를 인터뷰 하려고 하자 싸이씨가 '정린아, 너 왜 여기 있느냐'고 물었다”며 "웃음을 참고 진지한 표정으로 질문했다"고 밝혀 기자 마인드로 중무장한 그녀의 비장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만들었다. 조정린은 싸이에게 “뉴욕에 내리자마자 첫 번째 스케줄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싸이는 “우리 정린이 목소리 톤이 굉장히 미디어적으로 변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출신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2012년 TV조선 시험에 합격해 정식기자로 채용됐다.싸이 조정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조정린, 내가 봐도 놀랐을 듯”, “싸이-조정린, 두 사람 친했나보네”, “싸이-조정린, 개인 인터뷰해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