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임직원 참여…내달말까지
한국전력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들을 위해 17일부터 7월말까지를 특별 사회공헌 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은 메르스 차단을 위해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전은 이 장비를 다음달 3일부터 개최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또는 선수촌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을 위해 전국의 한전 봉사단원들이 나서고 있다. 전국 3백여 개 사업장별로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일손 돕기, 생산품 직거래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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