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스맥(099440)이 ‘소방로봇’에 대한 특허 3건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무인소방로봇 제조를 위한 기반기술로, △방수기능 △내열기능 △무선 통신기능 부문에서 각각 특허를 취득했다. 스맥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기존 소방 부문 특허 5건과 함께 총 8건의 소방 부문 특허를 확보했다.

이번 특허는 국민안전처 소방안전구조구급사업단의 요구사항(RFP)을 반영한 연구과제 성과로, 일반 화재보다 파괴력이 높고 규모가 큰 특수재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인 소방로봇의 개발을 위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사람이 직접 출동하기 어려운 현장에서 로봇이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하게 진압하는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원종범 스맥 대표는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한 차세대 실용 로봇분야에서 기계 기술과 통신 기술을 모두 갖춘 융복합 장비를 출시할 수 있는 경쟁력 및 기술 장벽을 갖춘 기업은 드물 것”이라며 “이번 기술 개발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로봇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기반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