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과 대경 부부의 사이가 더 나빠졌다.6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6회에서는 점점 더 사이가 나빠지는 인섭(최일화 분)과 정아(이자영 분) 대경(조연우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검찰은 대경을 조사하며 “고팀장과 서봉국 둘 중 하나는 거짓말하는 건데. 서봉국은 당신의 사주를 받았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그러자 대경은 “그 사람 말 믿습니까? 그 사람 내 동생 성추행한 놈입니다”라며 봉국을 모함했다.
이후 장면에서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는 인섭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경이 없는데도 식사 잘 하는 가족의 모습에 정아는 불쾌했다.식사가 모두 끝나갈 무렵 대경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왔다. 이경(박탐희 분)은 대경에게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대경은 이경의 질문에 기분 나빠하는 표정이었다.정아는 대경이 구속될까봐 전전긍긍했다. 이런 정아에게 대경은 “감옥 가라고 하면 가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언제 내가 내 의지대로 한 일 있어?”라며 인섭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대경이 2층으로 올라가버리자 정아는 인섭에게 “저 사람 작은 아버님한테 서운해서 그러는 거예요, 나쁜 사람 아니라는 거 잘 아시잖아요. 저 사람 저렇게 감옥 가게 내버려두면 저 이 집하고 연 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그러자 인섭은 “대경이 빼내준다고 해서 우리 인연이 더 좋아질 거 같지는 않구나”라고 응수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봉국이 검찰에 갈까봐 막막한 연옥은 직접 인섭(최일화 분)을 만날까 고민했다.봉희(전익령 분)도 이에 동의했다. 그러나 봉국은 “가기만 해!”라며 버럭 소리치며 연옥을 말리는 모습이었다. 연옥은 “박찬우가 옛날 장인이니까 말 좀 잘 해주면 안 되나”라며 혀를 찼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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