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이 미카엘을 누르고 박현빈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1회에서는 가수 박현빈 홍진영이 게스트로 초대된 가운데 스타 셰프 군단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두 번째 대결 주제로 ‘행사 5탕 소화할 수 있는 알찬 요리’를 요청하며 “행사를 5건을 해도 배가 안 꺼지는 요리를 해달라”는 요청으로 셰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미카엘은 발칸반도 스타일의 막창 요리인 ‘막창 한번 믿어봐’, 홍석천은 이연복 셰프에게 영감을 받은 중화풍 요리 ‘행사의 완자님’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마카엘이 요리하는 과정에서 식초를 마늘에 재우고, 막창 국물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약간의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맛을 본 뒤 박현빈은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 전문점에서 파는 영양식 같다. 정말 몇 시간 동안 우려낸 사골의 맛이 난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시간에 쫒기던 홍석천의 ‘행사의 완자님’을 맛본 박현빈은 한입 먹고 젓가락을 바로 내려놔,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현빈은 “미리 말씀 못 드렸는데, 다른 청국장보다 간이 세다”며 “그래서 저는 청국장 조금 넣고 물을 많이 부어 끓인다”라는 고백으로 미카엘은 안도케 했다. 대결 결과 박현빈은 “또 먹고 싶은 음식을 택하라면 이걸 고를 것 같다. 행사 다섯 번도 거뜬히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홍석천에 10번째 스타 배지를 달아줬다.

한편, 홍석천에 10번째 승리를 안겨준 ‘행사의 완자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1.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믹서에 삼겹살, 새우, 달걀 노른자, 소금, 후추를 넣고 간다. 3. 2에 청국장을 넣고 함께 갈아 완자 반죽을 만든다. 4. 완자 반죽에 양배추를 잘게 썰어 넣는다.5. 물에 헹군 김치를 잘게 썰어 완자 반죽에 넣는다.6. 번데기 통조림 국물에 번데기와 버터를 넣어 볶는다.7. 채 썬 파, 씨를 뺀 고추, 채 썬 양배추를 넣는다. 8. 7에 소금, 후추, 고추기름을 넣고 볶는다. 9. 고춧가루를 넣어 함께 볶는다.10. 전분에 탄산수를 넣어 튀김옷을 만든다. 11. 동그랗게 뭉친 반죽에 전분 >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다.12. 마요네즈, 다진 마늘, 핫소스, 유자청, 탄산수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13. 접시에 번데기 채소 볶음을 담고 완자를 올린 후 소스를 곁들여 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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