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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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서인영이 제대로 당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가 출연. 썸벤져스 여성 멤버의 드림팅을 두고 서인영과 배우 유연석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과 이수경은 이상형 리스트를 공개하고, 남성 멤버인 심형탁과 강균성은 이를 들어줘야 하는 의무가 생기게 되었다. 고민하던 남성 멤버들은 이정재와 이상윤에 차례대로 전화 연결을 하고, 끝으로 강균성은 배우 유연석과 전화 연결을 해 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연석이라는 이름에,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서인영은 놀라지만, 오히려 이수경이 더 긴장을 한 모습이었다. 이수경은 강균성 옆에 달라붙어 앉지만, 강균성은 "인영이 이상형이니까"라며 서인영을 밀어 줄 것임을 강조했다.

드디어 유연석이 전화를 받고, 강균성의 인사에 유연석은 "형, 잘 지냈어?"라며 반가워하는 눈치였다. 이어 '썸남썸녀' 촬영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하는 강균성. 이에 잠시 말이 없던 유연석은 "저 서인영씨 좋아해요"라고 밝히며 서인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천국이 있다면 여기라고 즐거워하는 서인영. 서인영은 전화를 받으며 "저를 왜 이상형으로 생각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유연석은 망설임 없이 "예전에 신데렐라 할때. 머리 흔들며 춤추실 때 빠졌다"며 톡특한 취향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영광이라며 "머리 흔들고 한번 만나죠?"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연석은 흔쾌히 알겠다고 대답을 했지만, 곧 전화 연결 상태가 고르지 못해 말이 끊기기 시작했다. 당황해 하는 서인영과 강균성. 그때 구석에서 "그런데 제가 스케줄이"라고 말하며 심형탁이 등장했다. 전화 연결한 유연석의 정체는 바로 심형탁이었던 것. 넘치는 배신감에 서인영은 심형탁에게 화를 내고, 강균성과 심형탁 두 사람은 해냈다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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