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조민기 부녀가 장위안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0화는 배우 조민기의 딸이 스튜디오를 찾아 G12와 인사를 나누었다.이날 조민기는 본 안건에 앞서, "배우이기도 하고, 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도 하고, 심심하면 집어 모으는 취미를 갖고 있는 조민기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MC 성시경은 "'딸 바보'라고 들었다. 딸 바보라는 별명이 마음에 드냐?"라고 물었고, 조민기는 "마침 딸이 녹화 현장에 왔다"고 말하며 딸 윤경양을 소개했다. 카메라가 스튜디오 밖에 있는 윤경양을 비췄고, G12는 조민기의 등장과는 다른 열렬한 환호로 윤경양을 반겼다.
조민기는 딸의 모습에 미소를 띈채 "우리 딸이 특히 장위안을 좋아한다. 북경에서 공부도 하고 왔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윤경양을 스튜디오로 불러 장위안과의 대화를 부추겼다.MC들의 성화에 조민기의 딸 윤경양은 쑥스러워 하며 스튜디오로 들어왔고, 장위안과 어색한 대화를 나누었다. 윤경양이 의외의 중국어 실력으로 자기 소개를 했고, 장위안은 "어? 이제 됐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전현무는 "중국어 선생님이 왜그래 더 해봐~"라고 대화를 이어가기를 지시했고, 장위안은 중국어로 "미국에서 어떤 공부를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경양은 당당하게 중국어로 "화학공부를 한다"라고 말했으나, 왜 하느냐는 질문에는 머뭇거리다가 한국말로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조민기는 자신도 장위안을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장위안을 좋아하는 이유는 굉장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장위안은) 자신의 말이 맞건 틀리건 강하게 주장하고, 꼭 두 가지 근거를 제시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민기는 비록 아저씨지만 아톰을 모으는 오타쿠임을 인증해 G12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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