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동경희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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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동경희대병원[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추가 확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보건당국은 27일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 1명이 늘었으며 이로써 총 확진자 수는 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31명, 퇴원자는 9명이 증가해 총 90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인 182번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여, 27)로 76번 환자(여, 75)가 강동경희대병원을 들렀을 당시가 6월5일이어서 확진까지는 22일이 걸렸다. 이로써 앞서 알려진 10일의 잠복기를 훨씬 지난 뒤 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으로 병원 내 감염자는 총 5명으로 증가했으며, 의료진은 160번 환자(전공의/퇴원)까지 포함해 총 2명이다. 한편, 지난 22일 강동경희대병원은 병원 폐쇄를 결정하며 다음과 같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먼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지난 9년간 저희 병원을 아끼고 찾아주신 환자 및 보호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허리 굽혀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1차 감염발생 이후 격리가 과다하다는 주변의 말을 들을정도로 대응하였음에도 다시 감염 환자가 발생되어 매우 곤혹스럽고 힘든 상황이 틀림없지만, 최선을 다해 질변 퇴치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 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메르스 확진 환자에 노출되었던 투석 환자 전원을 입원 치료하고,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살황을 대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외래 및 입원 진료에 대해 완전 폐쇄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강동구 보건소 등 정부 관계자 분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희 병원을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환자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빠른 시일 내로 정상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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