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진구, 이현우가 지난 11일(목) KBS [해피투게더] '기적남녀'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진구는 직접 아내에게 프로포즈 했던 음악을 들려주며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 국민 MC 유재석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현우는 방송 내내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음은 물론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말해도 모르실거다"라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연평해전> 촬영 당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던 두 사람의 일화를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연평해전>이 부산에서 촬영할 당시 아내가 직접 현장에 찾아왔다는 진구의 이야기에 이현우는 "진구 형이 자랑을 많이 했다.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제일 먼저 말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진구는 '현장 베이비'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며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렇듯 두 사람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을 통해 숨겨진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 중 주요 포털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는 <연평해전>의 두 배우가 단연 최고의 화제였다. 진구와 이현우는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두 배우의 브라운관에서의 맹활약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은 진구, 이현우의 역대급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6월 24일 개봉,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 제공 kms@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