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맹기용 표절의 대상이 된 블로거 ‘꼬마츄츄’가 화제다.

맹기용은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준우 프리랜서 기자와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 속 요리 재료를 이용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주제는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였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이용한 ‘오시지’, 박준우는 대구를 이용한 ‘코드네임 써니’라는 요리로 대결을 펼쳤고, 써니는 ‘오시지’의 맹기용 셰프 손을 들어줬지만 방송 직후 ‘오시지의 레시피가 표절’이라는 논란이 일었고 맛블로거 ‘꼬마츄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꼬마츄츄의 본명은 최지연, 본명으로 세 권의 요리서적을 저술한 블로거다. 지난 2005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다. 총 방문자수도 1300만 명을 넘었다.

한편 꼬마츄츄가 출간한 네 권의 책 ‘엄마표 요리 100’, ‘홈메이드 과자’, ‘3가지 재료로 요리해먹기’, ‘채소 곡물 견과류 두뇌간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책에 맹기용 셰프의 표절 논란이 일은 ‘오징어 소세지’의 레시피는 담겨있지 않았지만, 딱 3가지 재료로 한가득 차리는 매일 식단에서는 ‘오징어 소세지’와 같은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 식단들이 포함돼 큰 눈길을 끌었다.

꼬마츄츄는 이 책에서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딱 3가지 재료로 차리는 밥상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만약 오늘 저녁에 〈참치, 감자, 애호박〉을 사서 반찬을 만들었는데, 감자가 남았다. 그렇다면 내일은 상추와 닭가슴살만 사서 〈감자, 상추, 닭가슴살〉로 된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애호박이 남았다면 꽃게와 무를 사서 〈애호박, 꽃게, 무〉로 된 반찬을 만들 수 있다”며 요리의 다양한 용례를 소개했ㅆ다.

한편 책 DB에는 최지연씨를 8살 아들과 6살 딸을 키우면서 모든 먹거리는 엄마표로 해결하는 주부로 소개했다. 첨가물을 싫어해서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로 네티즌들에 큰 찬사를 받아 왔다.

2009년과 2010년 네이버 요리부분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 네이버후드 어워드 키친부문 ‘위너’로 선정되었다. 총 방문자수 1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