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증권주들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8일 오후1시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98%(750원) 상승한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도 같은시간 전거래일대비 8.16% 오르고 있으며 삼성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의 주가도 각각 7.13%, 7.10%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소형 증권주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SK증권의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3.26% 급등했으며, 골든브릿지증권 12.06%, KTB투자증권 10.63%, 유진투자증권 9.35%의 주가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미래에셋증권도 각각 6.43%, 7.28%, 5.91% 상승 중이다. 키움증권도 4.18%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주 중 신영증권만이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증권주의 이같은 강세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인한 내수경기 부진, 일본의 엔저 공습 등으로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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