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최근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인해 남녀 구분없이 틈만 나면 자신의 셀카를 찍어 사진으로 남기거나 바로 SNS에 올려 본인의 근황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이렇듯 외적 모습, 특히 얼굴의 생김새는 자신의 이미지를 타인에게 제일 먼저 인식시키는 수단 된다.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짓는데 큰 영향을 비치는 부위는 어디라고 할 수 있을까? 바로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여 중심과 균형을 잡아주는 코다. 그렇기 때문에 코의 모양과 라인, 높이가 조금만 달라져도 얼굴의 분위기나 이미지가 크게 달라 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복코 형태의 코는 코 끝이 짧고 뭉툭하기 때문에 얼굴형과 눈, 입이 또렷하다 하여도 세련된 인상을 주기 어렵다. 코 끝이 뭉툭한 이유로 코 끝의 연골이 양쪽 옆으로 과도하게 발달되었거나 옆으로 퍼져서 벌어진 경우, 혹은 코 끝을 감싸고 있는 피부조직에 지방이 많은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코 성형수술 중 복코를 개선하는 복코 성형수술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압구정 아이웰성형외과 오재윤 원장은 “복코의 유형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3DCT촬영을 통해 코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 한 후 코 끝이 뭉툭해 보이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복코 수술 방법을 결정하여 자연스럽게 코 끝을 교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무조건 코 자체의 크기를 줄이는 것은 성공적인 복코수술이라 할 수 없다. 코 끝의 피부가 두껍지 않고 연부 조직이 과하지 않다면 벌어진 날개 연골만 다듬거나 모아주는 것만으로 코 모양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 날개 연골을 모아주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연부조직 제거, 자가진피를 이식하는 방법 등으로 복코를 개선할 수 있다.” 고 설명하였다. 또한 오재윤 원장은 “코성형은 코뿐만이 아닌 이마에서 턱까지 얼굴 전체적인 라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무리한 코성형을 시도했다가는 얼굴 전체적인 조화가 깨질 수 있다. 때문에 얼굴형, 입매, 눈까지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 재수술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했다한편 아이웰성형외과 오재윤 원장은 최근 많은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코성형수술과 관련된 처지(Fractional Photothermolysis of a Replanted Nose: A Case Report)'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여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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