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연옥의 달라진 태도에 정분이 코웃음쳤다.6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1회에서는 최이경(박탐희 분)과 서봉국(윤희석 분)이 함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버럭 하는 임연옥(이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임연옥은 자신의 아들 서봉국과 최이경의 만남을 쌍수 들고 환영했다. 연옥은 재벌 딸인 이경과 봉국이 결혼하면 봉국에게 든든한 뒷배가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 것이다.그러나 임연옥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다. 봉국은 이경 때문에 오히려 성추행범으로 몰렸고 더 이상 뮤지컬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옥은 정분(이미영 분)과 마중(노영국 분)과 함께 수래(윤손하 분)을 걱정하고 있었다.연옥은 수래가 찬우(서도영 분)와 함께 바람 쏘이러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쌜쭉거리며 “쉴 거면 집에서 쉬지”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이에 마중은 “집에 자기 걱정해주는 사람 밖에 없는데 걱정도 혼자 다 들으려니 힘들 것이다”라며 수래를 두둔했다.연옥은 괜히 “봉국이는 어디에 있는 거야”라며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도(서범석 분)은 이경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고 설명했다.연옥은 “아니 그 놈의 기집애는 왜 또 만나?”라며 발끈했다. 이어 “아주 옆사람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태어난 종자 같아. 눈매하며 여우 꼬리가 99개다”라며 비난했다. 그러자 정분은 “볼수록 귀티난다고 할 땐 언제고”라며 연옥을 비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