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안내상이 미끼를 물었다.6월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화이(이연희 분)와 광해(차승원 분)이 연합을 한 것을 모른 채, 두 사람이 준비한 미끼를 물고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는 허균(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이는 자신을 대신해 주원(서강준 분)이 다친 것에 크게 분노하고, 자신의 손으로 복수를 하겠다고 말한다. 광해는 차마 그런 화이를 말리지 못하고, 두 사람은 함께 작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화이는 허균에게 다가가 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고, 허균은 그런 화이의 말을 쉽사리 믿지 못한다. 그러나 허균은 광해와 화이가 미리 작전을 짠 것과 같이, 화이를 따라온 자가 없다는 것을 알고 안심하고 "그 전에 해 줘야 할 것이 있다"며 손을 잡기로 한다.
허균이 화이에게 부탁하는 것은 단 한가지 뿐이었다. 총을 쏘는 방법을 교육시켜 달라는 것. 허균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다급하게 주선(조성하 분)을 찾아갔다. 주선에게 다량의 총과 포를 구하는 허균. 허균은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마련해 주는 주선의 모습에 크게 기뻐하고, 주선 역시. 마지막으로 허균을 믿어보고자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목숨을 걸고 또 다시 미끼를 던진 화이가 있었다. 화이는 지뢰포와 총기를 구하는 허균의 모습을 훔쳐보았다. 그리고 몰래 미리 약속된 장소로 향해 서찰을 준비해 놓았다. 거사가 치뤄지는 것은 바로 다음 날이라는 화이의 서찰. 이를 본 광해는 선왕의 기일을 맞아 능행할 때 허균이 자신을 칠 것이라고 예상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광해는 허균의 수작에 어울려 주겠다며 능행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또한 대량의 관군을 능 주변에 대기시키며 허균의 반격에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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