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아웃도어 = 서경훈기자]

현재 벤틀리(Bentley), 마이바흐(Maybach)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영국의 항공기 제조업자였던 찰스 롤스(Charles Rolls)와 페드릭 로이스(Frederick Royce)가 공동으로 설립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이다.

차체가 견고하고, 빠른 속도에도 소음이 없어 차 안에서는 시계소리만 들리며, 주행 중에도 커피잔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부드럽고 안락감이 뛰어나 '달리는 별장'이라는 애칭과 함께 더불어 영국왕실차, 황제의 차라는 별칭을 갖고있는 롤스로이스는 수공으로 제작되는 최고급 라인이다.

이 모델의 럭셔리함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운전석 문에 수납되어 있는 우산은 물론, 영국의 조각가 찰스 로빈슨 사이크가 여객선 사고로 사망한 엘리너 벨라스코 손턴을 애도하기 위해 만든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은 고급스러움의 화룡점정이다. 예술품으로 취급받는 이 백금여신상은 그 자체로도 고가여서 시동이 꺼지면 그릴 안쪽으로 자취를 감춘다.

롤스로이스의 엠블럼인 RR는 설립자 두 사람, 찰스 롤스(Charles Rolls)와 페드릭 로이스(Frederick Royce) 성의 첫자를 딴 것이다.

서경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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