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윤두준과 서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뒤늦게 백수지(서현진 분)의 마음을 알게 되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대영은 백수지와 이상우(권율 분)이 교제를 시작하면서부터 백수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렸으나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백수지와 선을 긋고 세종시를 떠났던 바 있다. 서울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할 무렵 구대영은 서울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이상우를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 주말에 서울에 올라와 친구들과 놀고 있는 이상우를 보며 구대영은 “수지랑 데이트 안 하고 왜 여기 있어?” 라고 묻게 됐고 뒤늦게야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이상우로부터 백수지의 진심 또한 전해들을 수 있었다. 그 말을 듣고 구대영은 곧장 세종시로 내려가는 것을 택했다. 운동 중이던 자신에게 소리 없이 다가와 “계약 위반 했더라” 라고 말하는 구대영의 등장이 백수지를 소스라치게 만들었다. 이상우와 헤어졌다는 걸 알았다며 “계약 끝까지 지키려고 세종시 떠난 나는 뭐냐” 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에둘러 전하는 구대영의 모습이 이어지기도 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 라는 구대영의 말을 듣고도 백수지는 한동안 상황 파악을 하지 못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일부러 떠났다니?” 라고 되묻는 백수지에게 결국 구대영은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래도 모르겠어? 내가 왜 떠났는지? 이 연애고자야” 라는 구대영의 말을 듣고서야 구대영의 마음이 자신을 향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백수지는 환하게 웃으며 이번에는 본인이 먼저 구대영의 입술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었다. 달콤한 분위기도 잠시, 백수지의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려 두 사람의 첫 키스는 마무리됐다. 민망해하는 백수지를 보며 구대영은 “뭐 먹으러 갈래?” 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야식을 먹으러 가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겹살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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