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한주완이 이연희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6월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화이(이연희 분)이 정명 공주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인우(한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화이는 허균(안내상 분)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이어 인목대비(신은정 분)을 알고 있다며 허균에게서 풀려 난다. 이후 야심한 밤. 허균의 집을 찾아가 밀회를 하는 화이. 같은 시각 무언가 허균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인우는 허균의 집을 찾고, 그곳에서 화이와 함께 밀회를 하는 허균을 알고 불안해 한다. 그리고 다음 날. 드디어 일이 벌어졌다. 인목대비가 역모로 잡혀가게 된 것. 이런 시국에서 자신의 집을 찾아 아버지를 만나는 허균을 본 인우는 화가나고, 허균의 음흉한 미소에 냅다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주먹을 맞으며 뭐 하는 짓이냐고 놀라는 허균. 이에 인우는 "말해, 이 새끼야 . 네가 하려는 짓이 뭐야?"라며 또 다시 허균을 때렸다. 허균은 오해라고 하지만, 인우는 품에서 장도를 꺼내고. "잘 들어. 내가 내 아비의 피를 물려받아 말보다 칼을 좋아해. 화이를 데리고 무슨 짓을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허균은 이에 칼을 치우라며 능청을 떨고, 인우가 아비를 고발하지 않을 테니 화이랑 둘이서 뭘했냐고 말해준다고 한다. 화이와 함께 굿판 한 번 벌였다고 말하는 허균. 허균은 인우에게 화이가 광해(차승원 분)를 잡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칼을 치우며 혼란스러워 하는 인우에게 "그리고 이건 네 덕이야"라며 인우 덕에 화이가 대비와 연결이 된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화이가 어떻게 대비와 연결이 되었냐는 말에 허균은 미소를 지으며 "그 염주. 그게 죽은 정명 공주의 것이라고 하더군"이라고 말했다. 어찌된 영문인니 몰라도 화이가 그것을 가졌다고 말하는 허균에, 인우는 혼란스러울 뿐이었다. 다시 말해보라며, 화이가 가진게 공주마마의 것이냐고 혼란스러워 하는 인우. 인우는 그제야 그 염주가 화이의 어머니가 주신 소중한 것이라는 말을 떠올렸다.인우는 숨을 쉬지 못했다. 과거 자신을 찾아와 공주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공주마마가 살아 계실지 몰라"라고 했던 주원(서강준 분)의 말도 떠올렸다. 인우는 혼란스러운 가운데 화이와 마주쳤다.화이는 인우를 반가워하며 주원을 만나야 한다고 하지만, 인우는 눈물을 흘리며 "화이, 그게 정말 당신의 이름이 맞소?"라고 물었다. 의아한 화이. 이에 인우는 소리를 치며 "대답하시오! 그것이 당신의 진짜 이름이냐고 묻지 않소."라고 화를 낸다.대체 왜 그러냐는 화이에, 인우는 "정명. 공주마마. 설마 당신이 공주마마였던 것이오?"라고 묻고, 그 때 주원이 두 사람을 불러 세우는 모습으로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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