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썸남썸녀’ 윤소이가 가족사 고백 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과 그의 절친한 친구들이 모여 홈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정안은 박신혜에게 “너도 소이한테 요즘 잘 해주고 있니”라고 물었고, 이에 윤소이는 “가정사 고백 후에 주위에서 되게 잘해준다”고 말했다.앞서 윤소이는 ‘썸남썸녀’ 지난 방송을 통해서 자신이 태어난 지 100일쯤 됐을 무렵 부모님이 헤어졌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엄마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엄마한테 직접 이야기를 들은 건 12살 무렵이다”고 조심스럽게 가정사를 밝혔다.이어 그는 “혹시나 내가 성공한 뒤 아빠가 찾아올까봐 성을 바꿨다”며 “남자는 책임의식 없고 남자는 언제든 변할 수 있고 바람을 필거고, 언제든 아빠도 이렇게 됐으니 누구든 나를 그렇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트라우마 때문에 최근 1년 반 동안 미술치료와 심리치료를 받은 사실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한 “엄마한테 나를 버리지 않고 키워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 좋은 사람 만나서 엄마가 걱정하는 것처럼 엄마 팔자 닮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눈물 흘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이 가정사, 마음 아프다”, “윤소이 가정사, 안타깝다”, “윤소이 가정사, 방송에서 볼 때는 밝아 보이기만 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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