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란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웃고 있는 얼굴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싫은 소리를 하고 싶어도 금새 마음이 풀릴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연예인 지망생, 예비승무원, 예비아나운서 등은 무엇보다 고운 미소를 가져야 되는 직업적 특성이 있다. 눈매는 또렷하고 부드러워야 하며 코는 오똑하고 적당한 각도를 유지해야 한다. 최근 들어서는 눈성형, 코성형 못지 않게 입술성형과 입꼬리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직은 크게 보편화 되지 않은 입성형수술. 크게 입술의 두께를 축소하거나 확대하는 입술성형과 입매를 위로 올려주는 입꼬리성형으로 나뉜다.
그렇다면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예쁜 입술의 기준은 무엇일까? MVP성형외과 최우식 대표원장은 “개인마다 얼굴 전체의 크기나 입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상적인 입술의 두께로는 윗입술이 6~8mm, 아랫입술이 10~12mm정도가 이상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무리 입술 모양이 예쁘더라도 입술 가로크기가 코의 폭보다 좁거나, 눈길이의 2배가 넘는 큰 입술이면 다소 어색할 수 있다”라고 했다.
입술수술은 입이 튀어 나와 보이거나 인중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 입술이 너무 얇아 차가워 보이거나 반대로 너무 두꺼워 둔해 보이는 경우에 적합한 수술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입술필러는 일시적으로 효과는 있겠으나, 영구적이지 않은 단점이 있다.
입꼬리수술은 입꼬리가 처져 다소 화나 보이거나 우울한 인상을 가진 환자들에게 해당하는 수술이다. 입의 양끝을 위로 올려 주는 수술로 입을 절제하여 봉합해주므로 입꼬리의 올림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수술 방법이다.
예로부터 웃는상은 관상학적으로 복을 불러온다는 말이 있고 최근 들어서도 그 의미가 별반 다르지 않다. 면접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밝은 미소는 상대로 하여금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 있고 매력적인 입매를 가진다면, 웃을 일이 많아 지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