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윤해영이 박현숙의 치료비까지 끊었다.3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덕희(윤해영)가 진주화장품 사장 자리에 오르며 악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덕희는 용택(김명수)이 검찰에 붙잡힌 사이 인호(이해우) 아버지이자 진주화장품 부사장 서병진(최동엽)의 약점을 잡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고 이를 발판 삼아 끝내 진주화장품 사장 자리에 올랐다. 덕희의 반전의 복수극이 시작된 것이었고 덕희의 복수는 용택뿐만 아니라 영희(송하윤)에게도 날아들었다. 명주(박현숙)의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병원을 찾은 영희는 의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재단에서 지원이 끊겼다”는 것.영희는 인호의 도움으로 의료비 지원 복지 재단에서 엄마 치료비를 지원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느닷없이 이 지원이 끊겼다는 이야기였다. 의사는 “원무과에서 재단에 전화까지 걸어서 확인해 봤는데 지원이 중단된 게 맞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알고 보니 이는 물론 덕희의 짓이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상황을 알아 본 인호는 “정상무 짓이다. 지원도 이미 다른 지원자한테 넘어갔더라”라며 이야기 했고 “그래도 내가 어떻게든 다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 볼게. 아니면 다른 재단을 알아봐도 되고”라며 영희를 안심시키려 애썼다.하지만 무엇보다 무서운 건 덕희가 하루 아침에 다시 일어서서 더 무서운 자리까지 올라갔다는 것이었고 영희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이날 동수(김민수)는 영희를 위해 중동으로 돈을 벌러 떠나며 영희와 이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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