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크라임씬2’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 '804호 살인사건'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하니, 장진, 장동민, 홍진호, 장진, 박지윤, 전현무가 출연해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한 아파트에서 804호에 살던 김혜림이 베란다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추리 결과 김혜림과 결혼을 약속했던 장앞집(장진)과 그의 아들 장진호로 좁혀졌으나, 장진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사건의 내막은 이렇다. 가정의 불화를 겪으며 자라던 장진호(홍진호 분)의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홍진호는 집을 떠난 엄마를 원망하며 아버지를 의지하고 성장한다. 장성한 홍진호는 군제대 후 복학한 학교에서 하니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미래를 약속한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홍진호는 하니가 새엄마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결혼을 서두르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장진과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 집에 초대받아서 방문한다. 그 집에서 홍진호는 하니의 사진을 발견, 아버지 결혼 상대가 그동안 하니를 힘들게 했던 새엄마인 김혜림이었던 것. 이에 홍진호는 그동안 하니는 힘들게 한 새엄마가 아버지와 결혼할 여자이기에, 자신과 하니가 헤어져야 한다는 슬픔에 김혜림을 만나, 자신의 아버지와 헤어져줄 것을 부탁한다. 홍진호의 부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던 김혜림이 자신 모르게 결혼을 서도르고, 청첩장까지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고 홍진호는 분노한다. 홍진호의 분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과거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사람이 홍진호 엄마와 20년 지기 친구인 김혜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크게 격분, 그녀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집에 있는 수석으로 살해한다. 그 뒤 혈흔이 묻은 수석과 피를 닦아내고 자신의 집 발코니에 로프를 묶고, 한쪽은 김혜림 집에 묶은 뒤, 김혜림의 시체를 고정한다. 이후 로프에 알코올 램프에 불을 붙이고, 경비원 눈에 가장 잘 띄는 벤치에 앉아 음악 들으며 맥주를 마셔, 알리바이를 만든다. 이후 김혜림 사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후 집으로 돌아와 불에 탄 로프 끝을 자르고, 로프와 알코올 램프 정리하며 완전범죄 꿈꾸었던 것.
한편, 이날 하니와 홍진호는 연인 사이로 분해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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