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수애가 주지훈 옷에 토하자 주지훈이 치를 떨며 샤워를 했다.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부성철 연출/최호철 극본) 1회에서 변지숙(수애)이 최민우(주지훈)의 옷에 오바이트를 했다.이날 최민우는 지나가다가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변지숙을 발견했다. 지숙은 동창회에 갔다가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하고 혼자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혼자 술을 진탕 마신 그녀는 취한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었다. 최민우는 그녀에게 다가가 "여기서 뭐하고 있냐. 기자들에게 사진찍히면 어쩌려고 하냐"고 걱정했다. 그녀를 서은하(수애)로 착각했던 것. 변지숙은 "너도 나한테 수작거는거냐?"고 비웃은 뒤 벌러덩 누워서 "네 맘대로 하라"고 소리쳤다.최민우는 그녀를 두고 가려다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결국 그녀를 데리고 호텔로 갔다. 거기서 변지숙을 재우려고 부축해 들어가는데 변지숙이 최민우의 가슴에 토를 했다. 놀란 최민우는 소스라치며 변지숙을 떼어낸 뒤 옷을 벗기 시작했다.결벽증이 있는 최민우는 조금 묻은 구토물 때문에 치를 떨며 옷을 벗고 급하게 샤워실로 들어갔다. 거기서 미친듯이 샤워하며 불순물을 털어내려 했다. 상반신 탈의한 최민우의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최민우가 샤워를 하는 동안 변지숙도 화장실로 달려왔다.
그녀는 동창회에서 만난 김정태(조한선)가 준 돈다발을 샤워가운에 넣어놓은 뒤 그대로 변기에 엎드려 잠을 청했다. 샤워를 마친 최민우는 샤워가운을 입으려고 밖으로 나오다가 변지숙을 발견했다. 변지숙이 돈을 넣어놓은 샤워가운을 입다가 그만 미끌어졌다.그 바람에 최민우의 가슴에 또 다시 변지숙이 엎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변지숙은 최민우의 가슴을 보고도 술기운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다시 바로 잠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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