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日도쿄 돔, 박승환 기자 ]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빅보이' 이대호가 '월간 MVP'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이대호는 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맞대결이 열리는 도쿄 돔에서 '월간 MVP 수상'에 대해 "시즌 초반에는 정면으로 가는 타구가 많았다."고 밝혔지만, "지금은 타격감이 올라오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팀에 다른 선수들도 잘해줘서 월간 MVP를 수상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만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대호는 지난 5일 퍼시픽리그 월간 MVP로 선정되며 개인 통산 4번째 MVP를 수상했다. 5월에만 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한 달간 개인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뤄낸 이대호는 타율 0.439 36안타 8홈런 24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36개의 안타 가운데 홈런과 2루타도 각각 8개로 OPS(장타율+출루율)은 무려 1.335에 달했다. 이대호는 "현재 허리 통증도 없다. 다음도 잘해서 받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6일 시합전까지 타율 0.330 64안타 15홈런 40타점으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대호는 타격 4위, 홈런 3위, 타점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 이대호, 박승환기자 absolute@hsports.co.kr absolute@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