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석가탄신일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특히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올 첫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여름철인 6~9월 일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3도가 넘을 경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24~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30도를 오르내리는 고온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전국 사찰 곳곳에서 석탄일 행사가 열리는 만큼 산불 조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