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화이트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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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시티=최나래 기자]지난 1일 밤 12시 30분에 인생 대반전, 메이크오버 쇼를 내건 JTBC의 ‘화이트 스완’이 첫 방송을 시작, 돌출입으로 놀림 받던 이정수씨가 출연해 외모와 성격까지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감동을 전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정수씨는 심하게 튀어 나온 입 때문에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돌출입으로 놀림을 받아온 까닭에 성격까지 소심하게 변해 주변 눈치를 살피면서 살아 왔다.이 씨는 항상 남들이 자신의 입만 쳐다보고 쑥덕거리는 것 같아 사람을 만날 때는 눈을 마주치지도 못했다. 그러다 점점 사람들을 피하는 경향이 생겼고, 결국 회사 동료와 함께 있는 동생을 길에서 만났을 때에도 동생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 모른 척 피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 놨다.당당한 한 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여자로서 인생을 재계획하고 싶다고 밝힌 그녀의 진심은 화이트스완 의료진들의 마음에 닿았고, 결국 첫 번째 화이트스완의 주인공이 됐다.이후 메이크오버에 참여한 그녀는 돌출입 수술을 통해 보다 또렷하고 동안 미녀로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해 전과 달리 한껏 자신감 높아진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메이크오버 후 스튜디오를 찾은 이정수씨는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특히 소심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자신 있는 발걸음으로 모델 워킹과 포즈를 취해 MC와 닥터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달라진 얼굴만큼이나 밝아진 성격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정수씨의 돌출입 수술을 담당한 제이준성형외과 박형준 원장은 “처음에 이정수양은 돌출입 때문에 항상 웃을 때마다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자신감 없이 소심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다. 그런데 돌출입을 수술을 하고 나서는 본인 스스로가 자신감이 생겼는지 당당하고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것이 메이크오버의 힘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돌출입 수술이 행복을 줬네”, “화이트스완 이정수, 앞으로 당당하게 인생을 즐기길”, “화이트스완 이정수, 정말 다른 사람이 됐네”, “화이트스완, 이런 사람에게 성형은 정말 필요한 듯”, “이정수 수술 잘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JTBC ‘화이트 스완’은 기존의 메이크오버쇼와 달리 각자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출연자 맞춤형 성형수술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이고, 열악한 주거 공간을 개선해주고 출연자들에게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반적인 삶의 환경을 바꿔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시작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