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파랑새의 집'
사진: KBS2 '파랑새의 집'
사진: KBS2 '파랑새의 집'
사진: KBS2 '파랑새의 집'

[헤럴드 리뷰스타=김애림 기자] '파랑새의 집'에서는 엄현경이 이준혁을 집으로 불러 셔츠를 벗으며 유혹했지만 실패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 30회에서는 서미진(엄현경)이 김지완(이준혁)을 집으로 불러 유혹했다. 이날 미진은 지완의 일을 돕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같이 일을 하는 도중, 셔츠 차림으로 "집이 너무 덥지 않냐"며 지완에게 유혹의 멘트를 던졌다. 그러나 정작 눈치없는 지완이 "에어컨을 키면 된다"고 대답하자 "아직 에어컨 필터를 못갈았다"며 그를 저지했다. 계속해서 덥다고 하는 미진을 본 지완이 창문을 열겠다고 하자 미진은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며 방충망 핑계를 댔다. 이어 미진은 대담하게 셔츠를 벗으며 대놓고 지완을 유혹했지만 미진의 유혹을 눈치채지 못한 지완은 "그런 방법이 있었네"라며 "벗었으니까 시원할거다"라고 담담하게 말한 뒤 일에 열중했다.

결국 미진은 "여기 일하러 왔냐"며 "꼬박 4시간 동안 일만 하고 있다"고 버럭 성질을 냈고 여전히 눈치없는 지완은 "여기 일하러 온 것 아니냐"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태수(천호진)은 자신의 과거 악행이 탄로날 것이 두려워 지완을 해고하기 위해 일부러 지완을 사업 미팅에 불러놓고 설계도를 훔쳐 지완을 함정에 빠뜨렸다.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