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진중권이 원어민 못지 않은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6회에서는 진중권이 한국 대표로 등장, 혐오주의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진중권은 자기 소개를 “난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인터넷에선 싸움꾼으로 알려져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중권은 베를린에서 공부했다고 말했고, 다니엘은 독일어로 말을 걸었다. 진중권은 거침없는 독일어로 다니엘과 대화를 나눴고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둘의 대화를 지켜보던 MC와 G12은 하버드 유학파 출신 강용석을 언급하며 “하버드라고 하더니 용어 못했다. 이번엔 진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니엘은 “진짜 잘 하신다. 독일 사람들도 잘 안 쓰는 어려운 어휘를 쓰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진중권은 다니엘의 독일 개그를 ‘교수농담’이라고 지칭하면서 자기는 재밌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