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충무로 네이처리퍼블릭 최고 땅값 -상승률 서초구 7.19%로 가장 높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9일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0만 822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4.47%(2014년도 상승률 3.35%)로, 전년도 상승폭에 비해 1.1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하에 대부분의 지역이 비교적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낸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정ㆍ공시 대상 토지 90만 8224필지 중 95.3%인 86만 5315필지가 상승, 2만 3323필지(2.6%)는 보합, 1만 7519필지(1.9%)는 하락했으며 2096필지는 새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 상승률을 보면 서초구가 7.19%로 가장 높았으며, 마포구 5.80%, 동작구 5.37%, 광진구 5.02%, 강남구 4.93% 순 이이다.
또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이 4.38%, 상업지역이 4.99%, 공업지역이 4.10%, 녹지지역이 4.19% 상승했다.
서울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화장품판매점(네이처리퍼블릭)으로 전년도 보다 4.8%상승한 8070만원/㎡(3.3㎡당 2억 66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50-1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5620원/㎡(3.3㎡당 1만 8570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 및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개별공시지가)에 접속해 확인하고자 하는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31일까지 재결정ㆍ공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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