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가절감 등 노력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도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일제정비 결과 금년도에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한 한식 등 외식업 263개소, 이·미용실ㆍ세탁소 등 서비스업 62개소를 포함한 총 325개소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 비율을 전년보다 확대해 업소당 평균 100여만원 상당을 지원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013년 연간 업소당 60만원, 2014년 80여만원 상당으로 업종별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해 줌으로써 지방물가 요금 동결 효과에 크게 기여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피서철에는 도내 관광명소 등 관광지 주변의 착한가격 동종업종들이 관광객들에 대한 바가지 요금사례가 감소되고 있어 앞으로도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업소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냉장고, 세척기, 주방용품 등 물품 지원과 상수도, 전기 등 공공요금지원 외에도 업소의 홍보 극대화를 위해 착한가격 325개 전업소에 LED 옥외 간판을 제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업소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에 목표를 두고 ▶ 착한 가격업소 찾아가기운동 전개 및 도시군 공무원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시 2% 복지카드 할인제도 시행 ▶ 착한가격업소 융자금의 이차 보전(2년간 2%)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착한가격업소의 전방위적 홍보 일환으로 ▶ 방송사를 통한 스파트 동영상 광고 실시 ▶시군별 착한가격업소 탐방을 통한 우수업소 추천 기획보도 ▶착한가격업소 홍보 리후렛 등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하반기중 시군별 착한가격업소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 강화 및 업소간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도시군 대표자 협의회(가칭)’을 구성할 계획이다.
도 박흥용 경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강원도 착한가격업소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행ㆍ재정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모범업소 안내·홍보, 컨설팅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의 인식 제고 및 청정·질·서비스 전국 최고의 ‘강원도 착한가격업소’가 확대·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