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의 손에 수갑이 채워졌다.5월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7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의 활약에 결국 손목에 수갑을 차게 된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강형사로부터 정임을 뺑소니쳐 혼수상태로 만들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현성(정찬 분)이라며 그 증거를 들려주었다. 이후 혜빈에게 강형사는 “거래하고 싶은 생각 있으면 돈 준비해서 다시 나오십시오”라고 했다. 혜빈은 분노해 현성을 찾아가 “당신이 인간이야? 어떻게 당신이 저지른 짓을 가지고 나를 협박할 수가 있어?”라며 화를 냈다.모르쇠로 일관하는 현성에게 혜빈은 “한정임 사고, 한정임 진짜로 친 건 박현성 당신이잖아. 나한테 당신이 한 짓 뒤집어 씌운 것도 모자라 그걸로 나를 협박한 대가가 뭔지 똑똑히 보여줄 테니까”라고 소리쳤다.
놀란 현성은 “강형사 그 인간 외국에서 돌아온 거야?”라고 물었다. 현성의 비서는 이 내용을 듣고 정임에게 알렸다.봉선은 “강형사만 잡히면 네 사고 누가 했는지 밝힐 수 있잖아”라며 기뻐했지만 정임은 “강형사가 가지고 있는 파일이 필요해. 강형사가 도혜빈이나 박현성과 접촉할 때를 노려야지”라며 침착했다.한편, 박현성은 강형사를 다시 회유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강형사는 박현성과는 절대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결국 혜빈이 돈을 준비했고 강형사와의 거래에 나섰다. 그때 경찰들이 나타나 강형사와 도혜빈을 잡았다. 경찰은 “제보가 들어왔다”라고 했다. 혜빈은 “도대체 누가?”라고 말하다가 멀리서 서 있는 정임의 모습을 발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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