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8일부터 5일간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15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4~5월경 3일간 실시되던 것을 올해부터는 현장훈련 강화를 위해 5일간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훈련 첫날인 18일에는 직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 2일차인 19일에는 다중밀집시설대형화재(구청 청사 화재)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해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과의 협업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한다.
3일차인 20일에는 중랑천변에서 풍수해 대비 실전대응역량강화를 위한 실행기반훈련을 실시하고, 21일에는 중앙통제단 재난발생 상황 부여에 따른 불시 메시지 점검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마지막날인 22일 5일차에는 구청 청사 및 광장에서 2일차 훈련과 동일한 상황에 대한 현장훈련(FTX, Field Training Exercise)을 도봉소방서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다.
구청 직원, 경찰서, 보건소 등의 10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소속 900여명이 참여해 소방헬기, 소방차, 경찰차, 구급차 등 차량 및 장비 40여대를 가동하는 인명 구조 및 화재진압 등의 훈련을 실제 상황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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