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김숙이 부동산 투자 실패담을 털어놨다.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5화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김숙은 사연을 듣자마자 "나도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적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김숙은 "집을 샀는데도 그건 신X은행 거더라"라며 "대출금 갚다보면 언젠간 내 것이 될 테니 전세도 줬다."라고 부동산 투자를 고백했다. 옆에서 듣던 송은이 또한 "그때 너 카드로 막고 힘들었잖아"라며 거들었다.김숙은 집을 사고 많이 후회했다고 밝혔다. "은행, 세입자, 나 순으로 지분을 가지고 있더라. 생각해보니 화장실이랑 부엌 정도만 내 거였다"고 씁쓸한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김숙은 "이후 집 값이 훅 떨어졌는데 어느 순간 내 지분 없어졌더라"라고 털어놓아 G12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숙은 "대출금 갚으려 내가 안 하고 싶은 일도 하려니, 집을 가졌는데도 불행했다"며 무리하게 집을 사는것은 좋지 않다고 뼈아픈 조언을 했다.한편 이날 타일러는 "한국에서 사람들이 굳이 빚 까지 내 가면서 집을 구하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의견을 밝혔다.타일러는 "미국에서는 단독주택을 임대해서 산다. 굳이 집을 마련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한국 사람들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또한 아무리 좋은 부동산이 있더라도 절대로 빚을 내서 무리하게 집을 구입하지 않을거라며 소신을 드러냈다.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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